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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과 마이크로 팜 만들기 (2) 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있고 몇시간 쓴거 다 날라갔어요저장하고 나니 엄청 오류나..
3D프린팅과 마이크로 팜 만들기 (1) 안녕하세요. 다다입니다. 밴쿠버에서 장볼때마다 장바구니가 가벼워짐을 새삼 느낍니다. 살게없어서 가볍다기보다 돈은 그대로 지출했는데 가벼워지는 거지요. ㅎㅎ 물가가 오르기만하고 내려오지 않아 그런거 같아요. 채소, 육류, 가공, 디저트류 모두 가격상승에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힘든 요즘, 먼 과거도 아니고 3년전만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식은땀 흘리고 있어요. 다양한 구성으로 영양분을 채울 방법으로 반찬배달을 주문하면 요리를 하는 번거로움도 줄고 직접 사다 먹는 것보다 저렴해서 장기간 애용하기도 했지만 첫번째 문제는 고기반찬 위주의 구성이 속에 버거웠고 두번째는 배달용기가 플라스틱이여서 매주 어마어마한 플라스틱이 배출되는 것도 매우 신경쓰였지요. 배달용기가 다회용으로 바뀌지 않는한 배달음식은 자제할 요량으..
매직 박스 하비즈 방문기 화창했던 어느 목요일 오후, 퇴근 후에 오랜만에 모형샵을 들렸어요. 집에서는 조금 먼 동네이긴한데 조이스콜링우드역에서 직행버스인 R4를 타면 금방갈 수 있는 동네였어요. 주변에 큰 학교도 있고 역사 깊은 공원도 있어보여서 언제 날잡고 동네 탐방을 가고 싶은 동네에요. 내부를 촬영하기에 앞서 필요한 것을 구입하고 상점 주인분께, 개인적인 자료를 위해 사진 몇장 촬영해도 되나요? (English) 물어보고 흥쾌히 허락하시기에 신나게 찍었습니다! ㅎㅎㅎ 몰래 찍어도 되긴하겠지만, 소매점에선 필요할땐 꼭 물어보고 찍습니다. 첫번째, 도료들.. 전부 찍지는 못했지만, 바예호 신상품도 들어와있고 AK, 타미야, 군제, 그리고 제가 다 모를 모형계의 도료가 거진..전부있습니다. 도료뿐만아니라 도료를 판매하는 브랜드의..
마이클스 방문기(한국의 화방+동대문의 한켠을 모아놓은 상점) 밴쿠버에는 많은 직업 아티스트들도 있지만 실상에서 느끼는 점은 전문 예술가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본 한 공예(?) 하는 느낌의 동네로 공예품과 공예품 재료에 많은 수요가 있어요. 그래서인지 마이클스외에도 도시 곳곳에 분야별 전문 상점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수요가 높긴하나 수입품이 대부분이여서 물가가 저렴한 지역이 절대 아닌점이 아쉽지요. Michaels 마이클스는 커다란 체인식 공예품점입니다. 미술용품, 공예용품, 액자, 기타 악세사리등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상점이에요. 그럼 어떤 물건이 팔고 있는지 한번 스윽 돌아볼께요. 저는 마이클스에 펠트를 구하러 방문했어요. 3D 프린팅으로 데스크 오거나이저를 만들건데 속을 펠트로 꾸며주고 싶거든요. 펠트코너를 시작으로 한바퀴 돌고 올께요. 천, ..
뒤뚱이(까마귀) 밴쿠버에서 가장 흔하게 찾아볼수 있는 새는 바로 뒤뚱이. 뒤뚱이는 이른 새벽, 동틀녁에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출근해요. 버나비레이크의 인적이 드문 북쪽, 공사지역에 서식지가 크게 있는데 그곳에서 부터 잉글리시베이가 있는 서쪽해안으로 매일 출근하는 모습을 볼수있어요. 뒤뚱이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도 도망가지 않아요. 반짝이는 물건을 좋아하고 먹이를 지붕틈 사이에 숨기는 놀이를 좋아해요. 자신을 무서워하거나 피하면 알아보고 심술을 부리기도하고 자신을 궁금해하거나 다가가면 두발로 깡총깡총 뛰어나가요. 까만 색이라 무섭게 보이지만 언제나 유쾌한 뒤뚱이는 오늘도 공원을 거닙니다.